은평의 이야기를 기록하다

▲ 오래된 은평의 사진

은평의 시간을 넘나들다

사진은 현실을 사실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매체이다. 전시장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관객들은 환호하고, 추억을 공유한다. 누군가에게는 지역에서 이슈가 된 이야기나 도시재생과 발전이라는 문젯거리를 논하게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소소한 주위의 정겨운 이야기를 하게한다.

은평의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분기점에서 그 장소의 과거에 현재 모습을 투영해 보는 조명이 비추어진다. 사진 한 장 한 장에 보이는 배경 속 산이나, 고개뿐 아니라 손수레, 이륜차, 택시의 색깔, 간판의 모습들 이 모두가 현재를 새롭게 하는 사료이고 기록이 되는 것이다.

▲ 과거와 현재 사진전시

은평의 이야기를 기록하다 [최영교(반짝반짝사진방), 디지털프린팅, 가변사이즈]

은평의 시간을 넘나들다 [정현식(예술수색단),혼합매체, 가변사이즈]

은평, 탐색 차철수(지역 포토그래퍼)

▲ 전시된 작품들

은평문화재단이 출범하면서 문화예술주간을 만들어 ‘설렘’ 이라는 단어를 끄집어내어 설레게 해 주고 있다.

어린이놀이터 바다탐험대 옥토넛

청춘콘서트 데이브레이크공연

맛있는 콘서트 엄마들의 수다

정가악회 아리랑, 삶의노래-은평이야기

설레는 만남 은평문화재단 CI 선포식

지역문화발전포럼 –생활문화와 예술교육-주민주도형 축제의 방향. 만남과 공유-네트워크 파티- 은평 문방구. 일단 만나고 평소에도 모이자 –은근슬쩍 평담회, 문화예술 네트워크

 

일 시 2017년 11월1(수)~11월12일(일) 10:00~18:00

장 소 은평문화예술회관 B1 기획전시실

주 관 은평문화재단

후 원 차철수(지역포토그래퍼), 구산동도서관마을

편집 : 안지애 부에디터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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