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했던 시절

정연주
입력 2015.01.22 11:15
수정 2015.03.07 23:22
댓글 3

[한겨레:온 창간축하 기고] 정연주 언론인

정연주 hanion@hani.co.kr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한겨레여, 참 엄씨가 되자

기사 댓글 3

허허실실 2015-05-18 10:50:46

삭제하기

* 정위원님, 저는 한겨레 주주통신원 허익배입니다...27년전 당시보다 어쩌면 더 교묘하게 어려워진 언론환경(쓰레기 언론=종편방송 등)에서 그래도 정론직필을 꾸준히 펼치는 희망의 등대 우리 한겨레가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론인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 고초를 겪으신 정연주님 같은 언론 선배가 계셔서 든든하구요, 앞으로도 한겨레를 뒤에서 팍팍 밀어주시길 부탁합니다...^^

정병길 2015-01-28 22:12:18

삭제하기

'우리 사회 전체와 역사의 흐름에서 볼 때, <한겨레>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의 차이일 것입니다'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신뢰도 1위만큼 영향력 또한 높여야 할 숙명적인 과제입니다.
한겨레의 분발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일래 2015-01-25 22:32:24

삭제하기

KBS도 한국색채가 있네? 하고서 스스로 놀라던 시절에, 정연주 기자님이 계셨네요. 이명박은 208.9.9인천신공항 귀빈실과 로비에서 말하던 자들의 목소리에 스스로 목덜미가 잡혔습니다. 정의의 보복은 반드시 하늘의 뜻으로 실현되기 마련이니, 영육간에 강건하여 힘을 합쳐야 겠습니다. 선한 사람과 선한 세상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