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무술년 1월 <이달의 필진>으로 다음 4분을 선정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강명구 : 평화통일기원 유라시아 마라톤(47~55), 비단길위에 평화의 수를 놓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09

김동호 : 대만 이야기51~53, 작은 기쁨 큰 행복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6

김태평 : 눈님 달님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4

이호균 : 한겨울 붉은 열매로 다시 피어나는 산수유나무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8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

김미경 편집위원 (선정 안된 아쉬운 필진에 대한 한 마디)

- 빛깔과 색깔(양성숙) : 빛이라는 존재가 생생하게 숨쉬는 작품

안지애 편집위원 (이달의 필진에게 한 마디)

- 유라시아 마라톤(강명구) : 강명구,송인엽 두 남자가 펼치는 브로맨스 로드무비

- 토사구팽(김동호) : 대만아저씨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중국 이야기

- 눈님 달님(김태평) : 달님과 눈맞추는 겨울 이야기

- 한겨울 붉은 열매로 피어나는 산수유나무(이호균) : 글에서 산수유 향이 퍼진다

심창식 부에디터 (전체적인 평)

- 무술년의 첫 스타트를 끊은 글은 남북평화통일기원 강명구 선수의 유라시아 평화마라톤 47편 '터키의 크리스마스'였다. 며칠 있으면 개최될 평창올림픽은 마치 미리 짜놓은 것처럼 곧 전쟁이 일어날 것같았던 한반도 분위기를 일거에 불식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화투판에서 '효자뻑'이라는 말도 있지만 평창올림픽이야말로 효자올림픽이 아닐 수 없다. 평화마라톤이 평화통일을 향한 긴 여정이라면, 평창올림픽은 전쟁의 방패막이요, 평화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의 세레나데이다. 

- 무술년들어 하나의 특징이 있다면, 칼럼과 논평이 대폭 늘었다는 사실이다. 총13편의 칼럼과 논평이 올라왔다.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역사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걸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1월에 실린 칼럼과 논평의 주요 필진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 순, 호칭 생략). 

: 김선태, 김용택, 김진희, 리인수, 박봉우, 여인철, 이재준, 이현종, 한성, 허익배

앞으로 이들 필진들이 펼칠 활약상이 기대된다.

▲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조지아 트삭바에서 Sagholasheni까지 달리면서 만난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과 성곽
심창식 부에디터  cshim777@gmail.com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관련기사 전체보기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