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예술단이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5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사진 출처 : 한겨레신문)

140여명으로 구성된 삼지연 관현악단은 오는 8일 오후 8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과 11일 오후 7시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을 열 예정이다.

평화올림픽 성사를 기원하고 북녘동포들을 환영하기 위하여 예술단 공연장에 입장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영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한다.

평창·평화올림픽 서울시민 환영위원회에 함께하는 단체들과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1. 일시 및 장소
  - 일시 : 2월 11일(일요일) 오후 5시
  - 장소 : 국립극장 앞(국립극장 교차로)
   ▸동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5분~20분
   ▸당일 동대입구역에서 셔틀버스 운행 예정
   ▸동대입구역(3호선) 6번출구 내려서 02,03,05번 버스 이용
   ▸충무로역(4호선) 2번출구 내려서 02번 버스 이용

2. 주최, 주관
  - 주최 :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 주관 : 평창·평화올림픽 서울시민 환영위원회

3. 세부활동
  - 공연을 관람하러 오시는 시민분들에게 단일기 및 유인물을 나눠드리는 활동
  - 환영 피켓팅과 단일기 물결조성
  - 환영 현수막 게첨

 

동영상 : 한겨레신문 /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은 230명의 응원단을 보내겠다고 했다.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와 2003년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찾았던 북쪽 응원단 모습을 다시 살펴본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한성 시민통신원  hansung6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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