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져야할 성폭력, 엄중한 처벌만이 답

 

왜 이 같은 뉴스가 많은 언론에서는 보이지 않는가?

각종 불법탈법편법을 저지르면서

국민의 도덕 감성을 흐리고 있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동영상 제보를 받았으나

사건의 의혹을 캐고 진실을 보도하기 보다는

곧바로 삼성에 먼저 알렸다는

국내최대 뉴스전문채널 YTN

 

매년 수백억의 국민혈세를 지원함에도

국가와 국민을 무시하고 재벌에 충성하는 YTN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행태를 보면서

허탈하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 사진출처 : 한겨레(등록 :2017-03-07 17:26수정 :2017-03-07 20:50) <뉴스타파>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2011 ~2013년 성매매 의혹을 보도하며 공개한 영상에서 이 회장이라고 지목된 남성이 소파에 앉아 있다. <뉴스타파> 화면 갈무리

 

장자연 사건에 연루 됐다는

국내 최대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조선일보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저버린 지 오래고

국가와 정부의 고위지도자인 법무차관 김학의

조폭들에게나 있을 법한

한적한 어느 별장에서의 성접대

이를 어찌 제대로 된 나라라고 할 수 있겠는가

부끄럽고 통탄스럽도다

 

희대의 무소불위권력들이 벌였던 불법탈법편법들을

제대로 밝히고 보도해야 할 언론매체들

사주와 임직원들에 권익추구에 함몰되어

나라와 국민들을 잊었음이 틀림없구나

부정과 부패일소를 위해 추적하고 보도하여

사정당국이 합당한 처벌을 하였더라면

지금과 같은 성폭력과 성추행등

성난국을 초래하지는 않았을 것을

성공화국의 추함을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을

 

▲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삼성로고, 하지만 투명경영으로 국민에게 다가가야

   

 꽃다운 나이에

재능을 피우면서 빛나는 삶을 살았어야 할 나이에

한스럽고 억울하게 죽어 간, 고 장자연양과

연이어 나온 또 다른 피해자들의 죽음들

 

진실을 캐야할 일부언론은 우울증 등으로 왜곡하여

국민들을 속이고 외면케 하지 않았던가

이는 또 다른 희생자들을 양산하였으니

이 사회가 걱정을 넘어 두렵기까지 하도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넘어야 할 산

절호의 이 기회를 극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살맛나는 사회건설을 위해

우리 모두 다 함께 #미투#위드유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관련기사 1: 삼성 임원에게 '형님' 외치면서, '이건희 성매매 제보' 동영상을 넘겨주었다 / http://v.media.daum.net/v/20180305171605390

관련기사 2 : YTN 간부, 이건희 동영상 제보동영상을 삼성에 '토스' https://newstapa.org/43651

관련기사 3 : 여론은 삼성이 결정? 언론공작으로 여론조작 관련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304202206881

 

편집 :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김미경 편집위원

김대영 시민통신원  donggi4ra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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