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사진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에서는 처음으로 '세계 여성의 날' 기념식을 갖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연극 '세여자'를 공연하였다. 오늘 기념식에는 국회의원 은평갑 박주민, 은평을 강병원 구의회 의장과 시의원 구의원들이 참석하였고, 3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석하였다. 8명의 협치은평 여성분야 민·관공동실행단 여성들은 ‘은평, 여성의 목소리를 담다’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여성의 목소리를 내주었다.

▲ 행사장 표정 1

'세계 여성의 날'은 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유엔에서 정한 기념일이며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이 계기가 되어 지정되었다. 유엔에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함으로써 기념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5년부터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 좌)김우영 구청장 우) 박주민국회의원

극단 토지(대표 최초우, 최솔)에서 공연을 한 '세여자'는 사미자, 최초우, 이성경이 세여자로 출연해 우리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3대에 걸친 여인사 및 세대간의 장벽을 다룬 가족 휴먼드라마이다.

▲ 연극 '세여자' 공연

일 시 2018년 3월 8일(목) 오후2시

장 소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주 관 은평구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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