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7주년을 맞아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본부 311퍼레이드 준비위원회에는 지난 10일 광화문광장에서 행사를 가졌다. '핵폐기물'을 함께 나눠지고 500여 명 참가자들이 광화문-조계사-종로를 행진하면서 후쿠시마핵발전소 사고를 재연하였다.
갓난아기부터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도 핵 위험을 피해갈 수는 없다. 또다시 재앙이 일어나지 않게 '희망 나비'를 달기도 하였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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