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 엄마들 남녀동수를 외치다

제10차 개헌 남녀동수를 촉구하는 300인 심연우 시민통신원l승인2018.04.08l수정2018.04.08 19: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제10차 개헌 남녀동수 개헌 촉구를 위한 300인 시위

 제10차 개헌, 남녀동수를 촉구하는 300인 행동이 국회 정문 앞에서 시작 되었다. 남인숙 의원과 심상정 의원은 범여성계의 시민 행동에  함께 참여하여, 차별을 넘어 평등으로 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다.

▲ 남녀 동수 성평등 개헌 촉구 5개 당사 주변을 도는 가두 시위

기자회견 직후에는, 더불어 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5개 당사를 도는 가두 시위가 이어 졌고, 각 당의 여성 위원장과 당 중앙위원장들은 봄 기운속에서도 유독히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 화답하며, 범여성계가 전달하는 제10차 성평등 개헌 촉구를 위한 남녀동수의 뜻과 의지를 전달 받았다.

▲ 정치하는 엄마들-성평등 개헌을 위해 손수 제작한 피켓들고 참여

정치하는 엄마들(장하나,조성실,이고은 공동대표)에서도 영유아 자녀를 키우는 절박한 마음을 담아 시민 행동에 동참하였다. 함께 양육하고 돌볼 수 있는 사회를 위해서는 성의 의한 위계와 차별로 공고화된 정치 자원을 평등하게 나누어야 하며, 이를 위해 여성의 정치 참여를 위한 최소한의 기본적 토대를 위해 남녀동수는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 박인숙 정의당 여성위원장이 당사 앞에 남녀동수 촉구를 위해 발걸음한시민들을 환대한다.

바른 미래당사 앞에서는 청소년 참정권 시위를 하고 있는 여성발언자의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국회 의사당역 3번출구 앞에서 15일째 이어지고 있는 시위현장에 서 있는 청소년들의 참정권 시위에도 국민적 관심을 호소한다.

지난해 7월부터 본격화된 성평등과 양성평등의 대립된 논쟁은 일부 보수 기독교 단체들로 구성된 동.반.연에 의해 성인지 주류화 정책에 근본적 이해의 틀을 왜곡되고 있다. 왜 무엇 때문에 어디에서 이러한 논리들이 형성되고,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여.세.연 황연주 인턴활동가에 의해 오전 국회에서 발표 되었다. 10차 헌번 개헌 과정에 대해서 양성평등yes, 성평등no를 외치는 보수 기독교계의 왜곡된 젠더 이해는, 갈등속에서는 여성계의 성평등 개헌 요구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답변으로 돌아왔다.

▲ 동수 개헌 정치를 바꾼다.

여성계가 요구하는 성평등 개헌의 마지막 요구로 남녀 동수를 다시 한번 요청하는 마지막 시민참여 300인 시위에서, 국회가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선행하고, 올 초 기투된 미투혁명은 더이상 여성을 과거로 돌려보낼 수 없다는 정치적 선언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여성 시민권의 차원에서 보다 급진적인 숙고를 해봐야 하는 시점으로 이해된다. 여성들에게 여성의 시민적 권리를 포기하는데 이해를 구한다는 대통령을 국민의 절반, 여성이 과연 납득할 수 있겠는가. 6.15 지방선가 다가온다. 예비후보군이 시민들의 주변에서 국민의 대표가 되기 위해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개헌과 미투혁명의 지형속에서 시작되는 6.15지방선거를 염두하며 시민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한 300인이 외친다. 동수개헌으로 정치를 바꾸자.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심연우 시민통신원  vvvv77vvv@gmail.com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연우 시민통신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참여소통 데스크  |  전화 : 02)710-0093  |  등록일 : 2015년 1월 15일  | 발행일자 : 2015년 1월 1일
등록번호 : 서울 아03523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김광호  |  에디터 : 이동구  |  부에디터 : 심창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호
편집위원 : 김경애, 김미경, 박효삼, 서기철, 안지애, 양성숙, 정혁준, 김국화  |  객원편집위원 : 김동호, 김태평
Copyright © 2018 한겨레: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