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북쪽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고

남쪽 사람들

우리들

북에 전단을 보내고픈 여러분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줄 것입니다.

 

분노를 사랑으로 바꿔

마음을 평안하게 할 것입니다.

 

부디 여러분의 마음을

평화롭게 치유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촬영장소 : 파주 운정호수공원 벽화 / 카메라 : 소니A7m2 / 카메라 기능 : 다중노출기볍 / 한 소년이 비둘기를 날리는 벽화를 다중노출 기법으로 그 소년을 대칭시겨 두 소년이 손을 맞잡고 비둘기를 날리는 모습으로 촬영.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최성수 주주통신원  choiss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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