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목),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한겨레> 창간 3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한겨레와 한국사회, 또 다른 30년’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한겨레>와 <한국언론학회>가 주관했다. 양상우 대표이사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세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간단하게 사진으로 행사 모습을 옮겨본다.  

▲ 양상우 대표이사의 인사말

첫 번째, 김위근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원이 '한겨레 혁신이 우리 언론변화에 미친 영향과 함의'를 발표했다.

▲ 김위근 연구원

두 번째, 홍성철 경기대학교 교수는 '한겨레 신문 국민주주 연구 : 서른 살 한겨레신문의 국민주주 목소리를 통한 한겨레 신문연구'를 발표했다.

▲ 홍성철 교수

마지막으로 모리 토모노미 일본 오타니대 교수는 '한국 저널리즘의 현실과 한겨레의 역사적 역할'을 발표했다.

▲ 모리 토모노미 교수

이어서 주제 발표에 대한 종합 토론이 있었다.  

▲ 좌로부터 '한겨레 혁신이 우리 언론변화에 미친 영향과 함의'를 발표한 김위근 한국 언론재단 선임연구원,

좌로부터 김위근 한국언론재단 선임연구원, 토론자 미디어 스타트업 디퍼 대표 정인선, 홍성철 경기대학교 교수, 사회자 권혁남 전북대 교수, 토론자 노무법인 벽성 대표 김진희 주주통신원, 모리 토모노미 일본 오타니 대 교수 그리고 토론자 이주현 한겨레 대중문화팀 팀장이다.

▲ 정인선 대표
▲ 김진희 주주통신원의 토론 발표

이번 학술세미나에는 내·외신기자와 한겨레 주주, 독자가 주로 참석했으나 빈의자가 많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최성수 주주통신원  choiss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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