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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언론문화재단과 한겨레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전시회가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리고 있다.

한겨레신문을 창간한 언론인의 사표로 존경받는 고 송건호 선생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송건호 대학사진상은 대학생의 눈으로 본 대학사회의 현실과 생활을 담은 사진을 공모한다. 이번에 열린 제5호 송건호 대학사진상에서는 421점의 작품이 공모되었고 고려대 국문과 3학년 심동일 학생이 최우수상, 순천대 사진예술과 4학년 정주하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대 상 정주하 순천대학교 사진예술학과 4학년 Don’t forget our heroa

최우수상 심동일 고려대 국문과3 빛의 길

일 시 2018년 5월 30일~6월11일(월요일)

장 소 gellery is 전상 1층

주 최 청암언론문화재단. 한겨레신문사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