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횡단보도 그늘막을 설치하였다. 시민들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강한 햇빛과 도로 열기를 잠시나마 피할 수 있다. 

설치 가이드라인에 맞춰 설계된 그늘막은 강풍과 폭우도 견딜 수 있다. 비가 올 때는 비도 피할 수 있는 그늘막이다. 그늘막 설치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시청 앞 그늘막
▲ 개봉역 앞 그늘막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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