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한풀 꺾이는 시점입니다. 대관령 바람의 숲과 소나무숲을 찾아 솔향을 맡고자 합니다. 가을이 다가오는 소리를 듣고 멀어져 가는 여름 숲의 모습을 만끽해보세요. 

< 8월 18일(토) 숲탐방 일정(안) >

- 07:30 ~ 서초문화예술회관 앞(양재역 9, 11번 출구 나와 100m)출발
- 07:30~10:00 대관령 휴게소 도착
- 10:00~12:30 국사당, 바람의 숲 탐방(주제 : 숲의 복원)
- 12:30~13:30 점심식사(황태회관 033-335-5795, 황태국백반)
- 13:30~16:30 소나무숲 탐방(대관령 옛길~대관령휴양림 / 주제 : 소나무론)
- 16:30~18:30 귀경

   * 아침에 백설기 떡과 물 1병을 드립니다.
   * 명찰에 넣을 금년 탐방 일정표 수정본 제공합니다.

□ 참가비 : 회원 5만원, 비회원 6만원

□ 숲탐방비 전용입금계좌: 국민은행 767437-01-013812  (사)숲과문화연구회

  * (사)숲과문화연구회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은 비회원비 적용.
  * 환불 조건 : 7일 전 취소 100%, 6~4일 전 취소 50%, 3~1일 전 20%, 당일 0%

□ 문의 및 신청 : (사)숲과문화연구회 사무국 02-745-4811 e-mail : fncrg@hanmail.net

* 여행자보험 가입을 위해 성함과 주민등록번호를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특수 조림지
▲ 특수 조림지
▲ 국사당
▲ 산신당

[편집자주] 박봉우 창간 주주(숲과문화연구회 회장)는 임학과 조경학을 전공하고 강원대학교 조경학과 교수로 정년퇴직했다. 현재 강원대 명예교수다. ‘산이 공동체의 중요자산이라, 잘 활용하여 미래세대에 물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1992년 동료들과 비영리단체 <숲과문화연구회>를 발족했다. 1992년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숲 찾아가기’는 이번이 140차다. 2003년부터 시작한 ‘해외의 아름다운 숲 탐방’은 2018년 14차를 진행하였다. 400명이 넘는 회원과 매년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있으며 격월간지 <숲과 문화>도 발간하고 있다. <숲과 문화>는 현재 159호가 나왔다.

사진 : 해밀산림생태입지연구소 소장 임주훈 농학박사

편집 : 김미경 편집위원

박봉우 주주통신원  pakbw@k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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