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박물관에서 개성공단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개성공단은 경제협력과 남북화해의 상징이었다. 2003년 6월 착공식 후 2016년 11월 잠정 폐쇄되기까지 개성공단은 양국 경제구조의 이질감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개성공단이 재가동되면 남북 경제 협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개성공단에서 사용하던 미싱들
▲ 개성공단에서 만든 제품들
▲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이 좋아하는 품묵
▲ 개성공단 모형도

 편집: 안지애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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