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그림에 '립스틱 짙게 바르고' 제목을 붙인 이유는 이 노래 가사에 나팔꽃이 나오기 때문이다. 나팔꽃 꽃말은 ‘속절없는 사랑’이다.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가사는 짧은 사랑, 속절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웠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임주리 노래
노래 듣기 : https://www.youtube.com/watch?v=4ppHBaRjOwk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