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의 큰 소망
남북 두 정상의 판문점 만남에 이어
평양과 백두산에 이르기까지 펼쳐진 행보는
참 아름답고 가슴 설레게 합니다.
분단과 큰 아픔으로 얼룩진 이 땅
아직 상처가 치유되지 못한 한반도
남북 두 정상의 만남과 대화가
한반도 평화번영의 새천년을 열어 가는
해와 달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 될 것입니다.
어디, 나만의 소망이겠습니까?
분단의 아픔에서 이득을 보는 투기꾼들 말고는
온 겨레의 큰 소망일 것 입니다.
내 나라 내 겨레 : https://www.youtube.com/watch?v=3JsuCo5eMk0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 김미경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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