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9월의 필진’은 17명 필진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받은 10명(강명구, 김해인, 라문황, 박춘근, 위정량, 이미진, 이전오, 정경호, 최성주, 하성환) 중 투표를 거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조회수, 참신성, 글의 완성도,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단 연속해서 선정되지는 않습니다.

가. 9월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 김해인 주주통신원 : 어느 시인의 하루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27

2. 이미진 주주통신원 : 여수 돌아서면 그리운 도시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5

3. 정경호 주주통신원 : 한겨레가 열어준 밝은 미래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5

4. 최성주 주주통신원 : 독립전쟁의 1회전이라 불린 봉오동 대첩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19   

5. 하성환 주주통신원 : 교사의 학생관에 대한 역사적 성찰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45

▲ 추천을 받았으나 아쉽게 선정되지 못한 라문황님의 글 '대만각시 샤오팅팅의 민화 - 문화공간:온에 전시되다' 에서 사오팅팅님이 그린 민화 '화충도'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김동호 객원편집위원

♦ 이 번에 올라온 글은 모두가 <한겨레:온>의 명품 필진이 심혈을 기울이신 작품입니다.

♦ 세상을 보는 아름다운 시인의 감성으로 역사와 현실을 아우르신 김해인, 이미진 통신원님. 한겨레와 함께 통일 조국을 향해 걷고 있는 정경호 통신원님. 의연하게 독립운동사의 한 페이지를 채워가시는 최성주 통신원님. 섬세하고 명쾌한 하성환 통신원님. 모두 감사합니다.

김미경 편집위원

♦ 9월은 2018년 합류한 신규 필진들의 활약으로 추석의 빈 공간을 채우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9월 기사를 등록한 2018년 신규 필진은 권말선, 김시열, 김용택, 김해인, 김형효, 박종운, 박춘근, 송운학, 위정량, 이장희, 이전오, 이주형, 임인출, 정경호, 하성환 통신원입니다. 이 15분을 비롯한 43명의 필진이 9월 한 달 동안 134건 기사를 등록하였습니다. 9월 마감 전 3일 동안 22건이나 글이 올랐습니다. 특별히 마음 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에 ‘9월 필진’으로 선정된 이미진 주주통신원은 <한겨레:온> 창간 초기부터 활동한 작가이며 초대 편집위원입니다. 그동안 155건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그 중 2015년 8월에 등록한 ‘정신대와 나의 엄마’ 글은 13,300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보석 같은 글입니다. 새 필진으로 합류하신 분들은 모르고 계실 그 글을 소개합니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57

심창식 편집위원

♦ 9월의 한겨레온은 가을 맞이 채비를 하고 있었다. 특히 새로 가세한 필진들의 글들이 볼 만했다. 이번 달에는 <뉴스>, <스케치>와 <동네방네통신>에 주목해본다. 이 코너들은 비슷한 성격을 지닌 기사들이다. 다 같은 뉴스 보도지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 설명과 함께 한 기사면 스케치로 가고, 지역성이 강하면 동네방네통신으로 분류된다.

♦ 현장을 발로 뛰며 9월의 한겨레온을 빛낸 통신원들은 다음과 같다. (가나다 순)

고순계 통신원 : 혼자라면 어려워도, 함께 가면 멀리 갑니다

권용동 통신원 : 세계인의 문화축제 외 4편

김진표 통신원 : 이 커플의 좋은 미래

위정량 통신원 : 남북철도연결 불허조치 철회 외 1편

이미진 통신원 : 여수 돌아서면 그리운 도시 외 2편

이요상 통신원 : 여순항쟁 진실 규명 위원회

최호진 통신원 : 정경교웅 소나무 외 6편

한겨레온은 웹 매거진 인터넷매체이고, 매체의 근간은 뉴스 보도이다. 이들의 노고를 가벼이 볼 수 없는 이유이다. 7명의 통신원들이 20건의 기사를 생성했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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