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오전10시 종로구 탑골 공원 정문 앞에 서울시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상담 차량이 출동했다. 서울시는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과 그 가족의 심리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담내용은 일반적인 상담(역할 상실, 치매건강, 노년 설계, 중독, 생활정보, 심리학검사)과 민생상담(민생피해상담, 법률, 세무 등 연계전문상담)에서 우울, 자살예방상담 등 심리상담과 임종준비 상담까지 광범위하게 준비되어있다.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 어르신들 상담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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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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