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회현동 회현리 산사원에 가면 우리나라 전통술 박물관을 볼 수 있다. 박물관에 입장하면 다양한 술들이 있다. 다양한 술을 시음해 볼 수도 있다. 술을 시음할 때 종류가 많아 혀만 대고 맛을 분별해야지 한 잔씩 마시다 보면 금방 취한다.

산사원에 들어가는 입장료는 무료이다. 박물관 입장료 3,000원이다. 관람후에는 입장권과 막걸리 한통을 교환할 수 있다. 술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산사원 외곽에도 옹기들이 즐비하게 전시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술에 대한 역사를 배워 간다.

▲ 산사원
▲ 다양한 전통술
▲ 시음
▲ 항아리술 전시

▲ 항아리 술보관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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