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을 한장의 사진-

▲ [사진1] 조합원의 날에 참석한 문화공간 온 이사(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진희. 서정례.김기준.심창식.서용희.석락희-존칭생략)

지난 10월 29일 오후 7시부터 문화공간 온의 이름처럼 간결하지만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따뜻한 공간에서 10월 조합원의 날 모임이 개최되었다.


문화공간 온 협동조합은 서울시민의 종로사랑방을 자처하며 한겨레신문 주주.독자와 촛불시민들이 의기투합하여 시민사회의 휴식공간. 문화공간. 공감과 소통의 공간을 지향하여 2016년 설립하였으며 횟수로 3년이 되었다. 매월 다양한 문화공간 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다양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와 개인의 만남과 여가 그리고 사교와 소통의 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매월 한번씩 개최되는 조합원만의 아주 특별한 만남의 날이 바로 '조합원의 날' 모임이다. 조합원의 날에 맞혀서 이사회가 개최되어 참석한 이사들만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문화공간 온의 역사에 남을 사진으로 기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문화공간 온의 발전을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않고 있는 이상직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김재광 주주통신원  gamkooda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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