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온 편집위원회'는 전월 등록기사 중 <이달의 필진>을 선정하여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10월의 필진’은 18명 필진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받은 10명(강명구, 권용동, 김진표, 김혜성, 김상학, 마광남, 안재영, 최현숙, 최호진, 한성) 중 투표를 거쳐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달의 필진>은 조회수, 참신성, 글의 완성도,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단 연속해서 선정되지는 않습니다.

가. 10월 필진으로 다음 5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 강명구 주주통신원 : 압록강 앞에 서서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6

2. 김진표 주주통신원 : 나는 식민이 아니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60

3. 마광남 주주통신원 : 중구절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9

4. 안재영 주주통신원 : 독도가 위기다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9

5. 한성 주주통신원 : 유엔사 외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82

▲ '10월의 필진' 선정에는 아쉽게 탈락했으나 멋진 그림으로 <한겨레:온>을 아름답게 장식해주는 최호진 주주통신원 작품

나. 편집위원의 <한줄 논평>, <한줄 소감>

김동호 객원편집위원

♦ 10월은 결실의 계절인양 좋은 글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나는 식민이 아니다'(김진표 통신원)의 글은 한주회 위원장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식민지역사박물관의 실체를 드러낸 글로서 역사의 진실을 입증했습니다.

♦ 전달에 수상하여 선정되지 못한 감명 깊었던 글도 많았는데 필진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김미경 편집위원

♦ 많은 분들이 <한겨레:온> 일일방문자수를 궁금해하십니다. 우리 홈페이지를 관리해주는 곳에서는 일일방문자수를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일기사클릭수는 알 수 있습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일평균기사클릭수는 7,515회입니다. 10월에는 일평균기사클릭수가 9,466회입니다. 월 평균보다 2,000회 정도 늘었네요. 10,000회가 넘는 날도 보름이 넘습니다. 

일일기사클릭수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김동호 객원편집위원님 말씀처럼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온 덕이겠지요. 필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일평균기사클릭수가 10,000회가 넘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 '중구절"(마광남 통신원) : 옛것이 옛것만이 아니고 역사가 역사만으로 남지 않으며, 우리들의 삶과 풍습속에 살아 면면이 이어지고 있다. 중구절 또는 구구절, 수의 끝인 구 두개 어울러진 날에 우리의 삶도 극치가 되지 않을까? 구구절엔 풍요한 수확도 있지만 떨어지는 낙엽이 있고, 씨앗을 고이 남겨 내일을 기약한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온편집위원회  hanion8790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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