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혼의 요람

제4회 세계한글작가대회

---민족혼의 요람(3.1운동 100주년 기념)

올해로 4회째 맞는 세계한글작가대회가 2018년 11월 6일부터 9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경주현대호텔, 경주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함께 했다.

대회장에는 (사)국제PEN한국본부 손해일 시인, 조직위원장에는 신달자 시인, 집행위원장에는 김홍신 소설가가 맡았다.

 

특별강연 [한글문학을 바라보는 세계의 시각] 11월 7일 09;00-12;00 사회자: 김홍신 *장소: 경주화백컨벤션센터3층 *발표1: 이근배(대한민국 예술원 문학분과 회장, 중앙대 초빙교수) / 발표2: 알브레히트 후베(독일 본대학 명예교수, 한글문학 전문가) / 발표3: 하타노 세쓰코(일본 니이기타 현립대학 명예교수, 한글문학 전문가)

주제강연 11월 7일 13; 30-17;00 경주화백컨벤션센터 2층 [주제1-세계 한글문학의 민족정체성 *분과1: 3.1운동 100주년과 문학의 민족정체성, 좌장 김종희(경희대 교수) *분과2: 문학 매체를 통해 본 민족 정체성, 좌장 방민호(서울대 교수) // 11월 8일 10;00-12;30 경주화백컨벤션 센터 2층 주제2-한민족 문학의 어제, 오늘, 내일] *분과1: 미래세대를 위한 문학과 교육 좌장 박덕규(단국대 교수) *분과2: 한민족 문학의 근원과 그 확산, 좌장 권재일(한글학회 회장 서울대 명예교수)

문학강연 [한글문학 세계화의 길] 사회자: 곽효환(대산문화재단 상무이사 시인 // 발표1: 신달자(문학진흥정책위원장, 예술원 회원) 발표2: 알브레히트 후베(독일 본대학 명예교수 한글문학전문가)

한글문학축제 [한글문학, 평화를 노래하다]11월 8일 19;00-21;00 경주예술의 전당 *출연---1,국악협회 두두리(타악퍼포먼스) 2,정병수 무용단 (한국무용 태평성대, 쟁강춤) 3,경주교향악단 현악앙상블(Cantabile Ensemble) 4,EL밴드 '지금 이 순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야생화 5,THE SHIM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름다운 나라' 6,소프라노 김나영, 바리톤 김동규 'Coren Grato'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All I ask of you' 'My Way'    

국내외 유명작가와 문인 400여 명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을 모시고 개막식을 거행했다.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와 축시낭송, 축하공연이 성대히 치러졌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이미진 주주통신원  lmijin04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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