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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대표이사 정영무) 제27기 정기주주총회가 14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용산구 임정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임직원과 전국에서 오신 주주님 등 8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문화행사로 안중근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김선우 시인의 시낭송, 가수 전인권의 노래 공연이 있었습니다. 특히 한겨레는 안중근어린이합창단 노래가 끝난 후 단원 어린이 모두에게 '한겨레 꿈나무주주 증서'를 전달했습니다. 
<한겨레> 기사 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682250.html

10시 반부터 본안 심의가 있었고 올려진 두 개의 의안은 모두 가결되었습니다. 본안 의결 처리 후 경영진과의 대화 시간 전에 <한겨레:온>에 대한 소개도 있었습니다. 한편 한겨레 주주통신원 14명(총괄운영팀장 이요상)은 주총 특별취재반을 운영해 행사 취재와 60여분의 주주인터뷰를 했습니다. 주주인터뷰 내용은 순서를 정하여 <한겨레:온>을 통해 소개될 것입니다.

제27기 한겨레신문사 정기주주총회의 장면을 소개합니다.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0 (장면1)
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1 (장면2)
https://www.youtube.com/watch?v=NQWMsQID8mU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