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지족면 창선다리 밑에서 죽방렴 안에 자신을 담고

마지막으로 힘을 다해 세상을 비추는 저녁노을입니다.

죽방렴에 고기가 잡힌 게 아니고 해가 잡혔네요.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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