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풍요로운 2019로
또 한 해가 갑니다.
모두 어렵다고 합니다.
산고를 겪고 있는 것인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늦가을 어느 날 석류는 스스로 배를 가르며
여태 키워 온 영롱한 보석을 드러냅니다.
한 해를 보내며 다산을 상징하는
석류의 오색 꿈을 그려보며...
모두에게 풍요로운 2019로
함께 나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ㅎㅎ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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