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온 중국어수강생 송년의 밤
지난 27일 문화공간 온에서 '가이드 없이 중국 여행하기'(강사 라문황)강좌 수강생들이 아주 매력적이고 뜻깊은 송년 모임을 가졌다. 모임 1시간 전에 강사선생님이 장을 전부 봐 와서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저녁 식사 겸 안주를 곁들여 평생 처음 받아 보는 중국요리를 수강생들은 감동의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수강생 12명 전원이 참석하고 객원 2명과 라선생님 사부까지 참석하여 번호표를 나누어 주고 번호를 부르면 월병에 적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었다.
오늘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준 요리는 미분,마파두부(사천요리),궁파계정이었고, 술을 직접 나누어 먹으며 아주 특별한 송년을 보냈다. 식사 후 여흥시간에는 라선생님과 사부가 함께 ‘월량대표 아적심’이란 중국 유명 노래를 불렀다. 김진희 수강생의 우쿨렐레 연주에 이어 답가형식으로 수강생 대표로 허익배 수강생이 가곡을 부르고 다음으로 수강생들의 장기로 흥을 돋구었다.
송년파티는 주로 수강생들이 마련하는데 선생님이 마련해 주는 특별한 송년 모임을 열게 되어 모든 수강생들이 기쁨으로 받아드렸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멋진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젊은 모습으로
늘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