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온 중국어수강생 송년의 밤

▲ 중국어반 선생님의 애창곡

지난 27일 문화공간 온에서 '가이드 없이 중국 여행하기'(강사 라문황)강좌 수강생들이 아주 매력적이고 뜻깊은 송년 모임을 가졌다. 모임 1시간 전에 강사선생님이 장을 전부 봐 와서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저녁 식사 겸 안주를 곁들여 평생 처음 받아 보는 중국요리를 수강생들은 감동의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 선생님이 만들어준 중국요리

수강생 12명 전원이 참석하고 객원 2명과 라선생님 사부까지 참석하여 번호표를 나누어 주고 번호를 부르면 월병에 적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즐거움을 한층 더해주었다.

▲ 여흥과 요리

오늘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준 요리는 미분,마파두부(사천요리),궁파계정이었고, 술을 직접 나누어 먹으며 아주 특별한 송년을 보냈다. 식사 후 여흥시간에는 라선생님과 사부가 함께 ‘월량대표 아적심’이란 중국 유명 노래를 불렀다. 김진희 수강생의 우쿨렐레 연주에 이어 답가형식으로 수강생 대표로 허익배 수강생이 가곡을 부르고 다음으로 수강생들의 장기로 흥을 돋구었다.

▲ 수강생들의 선물과 꽃다발 증정

송년파티는 주로 수강생들이 마련하는데 선생님이 마련해 주는 특별한 송년 모임을 열게 되어 모든 수강생들이 기쁨으로 받아드렸다.

편집 : 심창식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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