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이성 구로구청장)에서는 노인장기요양시설 인권지킴이를 2인1조로 편성하여 관내 노인 장기요양시설 33개소를 월1회 이상 방문하도록 하였다. 지난 2월19일 구로구는 관내 통장, 사회복지사, 시설입소인 보호자 대표 등 점검대상 기관에 종사하지 않으면서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은 8명의 노인 인권지킴이를 위촉하였다. 

구로구는 2016년부터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이 보호받을 수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인권지킴이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이다. 
 
< 노인 인권지킴이 위촉장 수여식 단체 사진 >

~ 편집 : 허익배 객원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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