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을 마치고 봄꽃을 맞으러 관악산을 찾았다. 복수초를 보러 왔는데 꽃다지도 피었다. 수줍게 피어난 꽃들이 봄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렇게 봄은 오고 있었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박효삼 편집위원  psalm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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