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하늘

김태평 객원편집위원l승인2019.04.01l수정2019.04.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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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바로 보이는
새벽 별과 새벽 달
손에 잡힐 듯한 무등산
이게 우리의 하늘이고
산이었건만 얼마만인가
내일도 쭉~ 계속 되기를

 

절제 없는 과학기술의 발달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세태세인
소유욕에 빠져버린 우리 모두가
뿌연 하늘과 탁한 공기를 만들었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름도 생소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안락과 편익을 위한다고
우리가 만들고 불러와 버렸네
하지만 그 반대가 될 줄이야

 

천지자연은 애초 생명체들이
생육번식 하는데 최적이었건만
인간들의 탐욕과 열망이
오늘의 환경재난을 초래하였고
생명을 위협하고 절망케 하네
절약과 절제를 가까이 해야
이 재난을 극복할 수 있으련만
끝이 없는 풍요와
이를 조장하는 호화사치가 계속 된다네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심창식 편집위원

김태평 객원편집위원  tpk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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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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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실실 2019-04-14 14:01:52

    예전 초딩때 시골 큰아버지 댁 마당에 멍석깔고 모깃불 붙이고 동네 어른들 함께 모여 더위 쫓을 때, 반딧불 따라 다니고 밤하늘에 펼쳐진 은하수 곳곳에 별자리 카시오페아, 북두칠성, 북극성 찾아보던 그 시절은 이제 꿈이 되어버렸네요.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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