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신문활용교육)엔 단연 <한겨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진흥재단이 주관 시행하는 NIE 구독료 지원 사업에서 한겨레가 압도적인 배정부수를 기록하며 신문사 중 1위 사업자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 사업엔 한겨레를 포함해서 종합일간지, 경제지, 영자신문, 어린이신문 등 모두 18개 신문이 선정되었습니다. 전국에서 선정된 200개의 NIE 선도 대상 초, 중, 고등학교가 스스로 구독희망 매체(학교당 최대 5부 이내)을 선택하도록 자율권을 부여해 1년 간 신문을 무료로 보내주는 방식입니다.

한겨레는 그동안 이 학교들을 대상으로 한겨레 활용 권유 활동을 적극 펼쳤습니다. 주간논술섹션 <아하 한겨레>와 <아하 한겨레 합본호 영문판>, <한겨레 NIE 길라잡이> 소책자 등을 함께 보내는 한편, 해당 지역 담당이 NIE선도학교 담당교사에게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하는 등 교육분야에 강한 한겨레신문의 장점을 적극 설명했습니다. 김태읍 한겨레 독자서비스국장은 “앞으로도 미래 잠재 독자인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문접근 기회를 더 늘리기 위해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성호 한겨레 독자서비스국 과장  pod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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