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주최 중앙아시아 봄 축제가 열렸다. 1991년 설립된 한국 국제 교류재단은 한국 대표적인 기관으로 학술이나 문화 교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중앙아시아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현대 및 전통의상 패션쇼도 열렸다. 한국(난타), 키르기즈스탄(악기 앙상블), 우즈베키스탄(전통 연주), 타지키스탄(댄스 앙상블), 투르크메니스탄(가창과 전통연주), 카자흐스탄(전통연주) 등 나라에서 특색있는 공연도 선보였다. 중앙 아시아 체험존, 푸드존에서는 각국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참가국들은 전통 의상을 입고 거리 축제도 열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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