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서울 양재동,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그 곳. 1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원 나비홀에서 제6회 2019 모바일 아티스트그룹 전시회(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가 열리고 있다. 

모바일 아티스트 展(전) 에 참여 하신분

황우상 고문 -남국의 황혼 / 고경선 - 사람 / 채향순 고문 -벚꽃 / 정은상- 한강 노을 / 정병길 회장- 석류의 합창 / 전용한 고문- 마테호론 / 전경무 - 꿈 반죽 / 이후정 부회장- 정동진앞바다 / 이종진 -봄 / 이상초 고문- 자화상 / 이광복 강사- 고요 / 유봉조 고문 - 고향 / 안정임 사무국장 - 독도 나비의꿈 / 안경숙 고문- 오로라 / 송기성 -외할미랑 / 성순임 - 설산일출 / 박인화 - 목련 /  박인숙- 도로사냥 / 박대식 고문 - 봄  / 민병균 고문 - 호수가든 / 민계진 - 보리카이의 추억 / 김영숙(부겸) - 목단 / 김영민 - 제주 유채꽃 / 김신혜 - 봄밤의 와인 한잔 / 김문환 고문 - 여름여행 / 고승아 - spacei /  26명의 스마트 화가그림이 전시되고 있다.

요즘 모바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pc 속에는 아티스트 앱이 깔려 있어 누구나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그림을 그리고 배울 수 있다. 단순한 선 뿐만 아니라 채색과 질감까지 순식간에 표현해 내는 미술도구나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다 모바일 미술로 쉽고 즐거운 새 미술영역을 개척해 낸다면 사회가 더 밝아지고 새로운 희망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정병길 모바일아티스트그룹 회장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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