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생명 사랑 국민연합' 공동대표 주관으로 1인 시위가 열렸다. 시위자는 14주 전 무조건 낙태, 24주 이내 조건부 낙태 법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생명은 귀중한 것이다. 누구도 생명을 건들지 못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뱃속에서 생명이 자라나고 있는 것을 산부인과 의사의 손으로 죽여 달라고 하는 것은 안된다.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되어야 한다.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고통받는 여성의 마음은 알겠지만 생명을 죽이는 것은 평생 고통 속에 살아가야하는 것임을 잊지 않기 바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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