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광화문 중앙 광장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관하는 식품안전박람회가 열렸다.

식약청은 2002년부터 식품 안전에 대해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 식품을 생산, 제조, 유통, 소매하기 위해 5월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애써왔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식품산업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있어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중"이라며 "사회구조와 과학기술 변화가 국민들에게 위기가 아닌 희망이 되도록 혁신적인 정책으로 산업발전을 뒷받침 하겠다"고 전했다.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체험, 쿠키글래스, 식품안전 퀴즈쇼, 식품산업체 등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다. 시민들은 더워지는 날씨 음식 관리 하는 방법과 건강에 좋은 식품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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