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teatime' 展

▲ 갤러리입구 전시장

5월의 장미꽃이 탐스러운 계절이다.

오늘도 쉼이 없이 아틀리에의 소담같은 이야기로 정들어가는 깊은 나락으로 우리들의 정열을 불태운다. 직장맘들의 발걸음이 총총걸음이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의 삶을 노래하곤 한다. 설사 직장맘이 아니더라도 우리들 마음 함께하며 소소함을 가려내는 행복을 찾고 있는 함초롬 회원들이다.

▲ 좌 봄색시 박명자,애기똥플 김은영, 캄파눌라 황진영, 사과 한미정, 들뜬 맘 김호영

개인전, 단체전 몇 번째라고 적혀 있는 횟수만큼이나 그림의 냄새가 다른 것 같다. 이들이 이번에 함께 내놓은 이 걸작에는 다음과 같은 부제가 있고, 부제 아래에 걸맞은 짙은 향이 존재한다.

▲ 작품1

‘사랑스런... teatime’ 展

 

오후 3시 ...

붓 내려놓고 찻잔을 든다.

손가락 끝에서 마음으로

못다 그린 그녀들의 감성이

전해온다.

 

차 향기와

더불어

꿈꾸듯 가슴 뛴다.

▲ 작품전시2

한미정

단체전 4회

한국야외수채화가회, 함초롬 회원

 

김호영

단체전 2회

한국수채화가회, 함초롬회원

▲ 전시장 내측

김은영

개인전 2회

단체전-오색전 5회 . 함초롬전 4회

순천미술대상입상

행주미술대전입상

고양여성기,예경진대회 장려

한국수야외수채화가회, 함초롬 회원

 

박명자

단체전 4회

‘작은 만남 큰 감동’전 2회

한국야외수채화가회, 함초롬 회원

 

황진영

단체전 2회

한국야외수채화가회, 함초롬 회원

▲ 전시장 내부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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