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신천근린공원 영화제 개최...시흥여성의전화 상담 강화
31일 시흥시에서는 신천동주민자치회와 시흥여성의전화 주최로 신천근린공원에서 ‘제8회 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한다. ‘세상을 바꾸는 용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여성인권 영화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들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간다.
오후 4시부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7시 영화상영이 시작된다. 성인 주민들 대상으로는 '허스토리'를 상영하고 아이들을 위해 '모아나를 상영할 예정이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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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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