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중공업 노조(금속노조 현대중고업지부)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물적분할(법적분할)에 반대하는 전면 파업과 부분 파업을 함께 벌이며 서울로 상경하여 집회를 가졌다.

오전 8시부터 하루 전면 파업에 동참한 조합원들이 이날 오후에 열리는 서울 결의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서울 집회에 참가한 노조원들은 오후 2시 대우조선해양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시작해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 중공업 사옥으로 행진했다. 사측과 노사간 서로 타협하여 경영이 정상화 되길 바란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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