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뫼마을 '효' 가족 문화제

최호진 주주통신원l승인2019.05.24l수정2019.05.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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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갑연 받는 어르신들

은평구 증산동(동장 한규동)에서는 은평구청(구청장 김미경) 개청 40주년을 기념하여 시루뫼마을 「'효'가족 문화제」를 마련하였다. 증산동 표지 위에는 '문화예술복지마을'이라고 써있는데 끝도 없는 문화예술 행사가 늘 이어지는 예술의 고장이라고 볼 수 있다.

▲ 폐현수막으로 만든 차일

김미경 은평구청장, 이연옥 은평구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라져가는 소중한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그동안 노고를 기리고자 오늘 이 효 잔치를 열었다.

은평의 많은 전환점이 된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의 개통, DMC역- 연신내역- 불광역 환승과 쓰레기전환장이 있었던 불광천 정비와 벚꽃길은 쾌적한 명소로 탈바꿈했다.

한국문학관유치, 진관동 한옥마을 조성, 11개 복지관을 개관 운영하고 도서관 마을 개관, 서오릉고개에서-앵봉산의 녹지를 연결, 산골고개 생태연결로 개통,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개원등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맞아 중심 역할을 꿈꾸며 은평의 철도 관문인 증산, 수색, 신사2동이 함께하고 있다.

이 세 마을이 100년 전 같은 생활권으로 회갑연을 치르던 전통을 되살리고자 추진위를 만들어 오늘 40명이 회갑연에 초대되어 이 행사를 거행하게 되었다.

▲ 효 잔치 스케치

추진위는 47명 5개 분과로 구성 10여 차례 회의를 거쳐 159명의 자원봉사 학생들이 참여하여 좋은 옛 풍습을 직접 체험하였다.

회갑연 참석자는 증산동 10분, 수색동 10분, 신사2동 10분, 애국지사 후손, 6.25 참전 용사, 저소득가구 부부 10분으로 40분을 대상으로 하였다.

▲ 먹거리 이웃나뭄 가게

특히 색다른 차일을 만들어 시원한 자리를 마련했는데, 이것은 폐현수막으로 제작 설치한 것으로 3개동과 자원순환도시 은평을 상징한다고 해서 특별한 아름다움을 뽐내었다.

증산동 옛 이름이 시루를 엎어놓은 것처럼 되었다고 시루뫼 마을이라고 한다, 3~4대가 한집에 거주해오는 집들이 많이 있고, 오래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아서 이웃이 잘 협동하고 단독이 많은 것이 특별하다.

▲ 먹거리장터

한규동 동장은 "마을은 40년 전처럼 행정이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증산동 주민들이 선도적으로 역할을 하고있다"고 말해주었다.

강창선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안영근 직능단체협의회회장 14개 단체위원들이 이를 증명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마을을 들어서면서 모두들 자기가 맡은 영역을 지키면서 설치하고 배치하는 모습을 보면 '동장의 힘이 이렇게 사회를 변화시키기도 하는구나' 생각이 들며 깊은 존경심을 느끼고 마을을 돌아 돌아 증산역으로 내려왔다.

일 시 2019년 5월 18일(토) 11시~20시까지

장 소 시루뫼공원 주변도로(증산로 5길)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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