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아프리카재단,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주최하고 외교부 후원으로 2019 아프리카주간 행사가 열렸다. 젬베, 댄스워크숍, 플래시몹 등의 공연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으로는 둠치 두둠칫 서아프리카 리듬과 춤 도심에서 즐기는 아프로 재즈 등이 있었고 영화 '업 노스'를 상영했다.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모로코, 세네갈, 수단, 시에라리온, 알제리, 앙골라, 에티오피아, 이집트, 잠비아, 케냐 등 많은 나라가 부스를 열고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편집 : 안지애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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