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루어진다' 展에 다녀와서

제1회 김호영 개인전 최호진 주주통신원l승인2019.07.08l수정2019.07.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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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은 이루어진다' 전에 출품된 "당신을 사랑합니다" (90.9 x72.7cmwatercolor on paper)

~ 작품전시와 미술수업 참석에 적극 협조해주는 남편에게 고백하는 그림

"어린 시절부터 화가가 꿈이었습니다. 긴 시간 돌아서 이제야 꿈꾸던 개인전을 열며 어린 시절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 ’꿈은 이루어진다” 展의 김호영 작가의 말이다.

'동구 밖 길모퉁이의 497번지' , 이는 외갓집 주소이다. 이 주소도 세월에 따라 바뀌면서 도로변의 옛집으로 변해서, 이 한 장의 그림으로만 사라질 것만 같은 아련한 추억을 남기고 있다.

▲ 젼시물을 설명하는 작가의 모습 : 외갓집 497번지, 생활용품

'블루스타'라는 앙증맞은 꽃을 주제로 그린 그림도 세 점이 전시되었다. 옥시페탈룸(=Oxypetalum Caerueleum)이라는 학명의 이 꽃은, 꽃말이 ‘상냥함’, ‘사랑의 방문’이라서 작가는 Welcome 1~3으로 이름을 붙여 세 가지 형태의 귀여운 작품을 그리면서 각각 다른 형태의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하늘색 별을 닮은 모양 때문에 '블루스타'라고도 불리는 애칭이 있다고 한다.

이 그림 세 점은 천국으로 오는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갖기도 하는데, 그 잎의 색이 여러 형태로 빛을 더해서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야외스케치에서 오는 자기만의 느낌과 소소한 주변의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작가의 작품 선택은 삶의 지혜를 품고 있는 듯하다.

또한 생활용품에 그림을 접목하여 부채, 가방, 필통, 지갑, 손수건 등에 수채화를 그린 작품은 응용미술로서의 작품활용도를 높여주었다.

▲ 전시장의 여러 그림들

김호영 작가는 거의 매일 미술 수업에 열중하고 몇년 동안 작업에만 혼신의 힘을 기울여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노력하면서, 개인전 1회와 단체전 2회의 발자취를 남겨주고 있다.

(작가는 현재 서양화가 정지영 선생에게 사사 받으면서, 현대백화점 (일산), NC백화점(불광)과 '지영 아뜰리에'에서 수학하고 있음. 한국야외수채회원. 함초롬회원. 제14회 대한민국 남농미술대전 참가)

전시 일시 : 2019. 7. 1 (월) ~ 8. 3 (토)

장 소 : 큰숲갤러리 (고양시 일산동구 애니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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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허익배 객원편집위원

최호진 주주통신원  chj1959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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