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100년! 선열이 꿈꾼 나라 우리가 만들 세상

권용동 주주통신원l승인2019.07.18l수정2019.07.1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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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서울 세종문화 회관 세종홀에서 10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서울특별시 교육청주관으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수도권 토론광장이 열렸다. 민국100년! 토론회에서는 우리가 만들어갈 세상을 논했다. 토론회가 끝나고 수도권 선언문이 발표되었다.

 

학생에게 들려주는 3.1운동의 정신과 계승을 위한 그리고 3.1정신이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위한 국민의 소리를 들어본다

[정치/행정]  3.1운동 당시처럼 온 국민이 화합을 이루자.

[경제/산업/복지] 국민의 기초적인 생활과 복지를 보장하여 누구나 품격을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문화/교육/환경] 학교 밖 청소년이 교육정책에서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자.

[한반도/국제] 남북청년이 앞장 서서, 남북 역사유적지 상호방문등 청년 간의 역사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자.

 

인사말 - 한완상 (대통령 직속) 3.1운동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 위원회 공동위원장   

3.1운동은 어느 한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한 공공적, 공익적 항거였습니다. 동시에, 우리 민족만이 아니라 세계 피압박 민족, 나아가 세계 모두의 공영을 지향했던 매우 감동스러운 변혁적 실천이 었습니다. 그리고 잔인하게 총칼로 진압한 일본의 헌병경찰 앞에서도 끝까지 비폭력 평화시위를 고수한, 매우 감격적인 민족 항거였습니다.

17세의 유관순은 옥중에서 죽음을 앞둔 순간에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하나 밖에 없는 것만이 나의 유일한 슬픔" 이라고 외쳤습니다. 이런 살신장인의 울림이 있었기 때문에 3.1운동은 다른 약소국의 독립운동에 영향을 미칠수 있었습니다. 또한 3,1운동의 공공성과 감동성은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의 전환을 알리는 변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3.1운동의 공공성과 감동, 변혁성은 우리의 매우 중요한 정신적 유산입니다. 그러나 이 정신이 제대로 계승되지 못하고 단순한 만세운동으로만 기억된 것이 지난 100년 이었습니다.

우리의 뿌리조차 제대로 알 수 없었던 이 안타까운 현실은 여러분의 게으름이나 무관심 떄문에 만들어 진 것만은 아닙니다. 3. 1운동 정신이 제대로 계승되는 것을 꺼려한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크게 두 부류의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일제 강정기에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없애고 독립의지를 말살하려 했던 일본정부와 그에 기생한 친일파들입니다. 그들은 우수한 우리 민족을 야만인처럼 대하면서. 3. 1운동의 참된 가치가 후손들에게 전달되지 못하도록 억누르고 가로막았습니다. 우리 위원회가 100주년의 표어(슬로건)로 결정한 말이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나라" 입니다. 참으로 맞는 말입니다. 100년 전, 나라가 일본의 부당한 강점으로 국권을 박탈당했을 때 늘 앞장섰던 사람들은 전체 민족이었고 애국 겨레였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깨닫고 자긍심을 가지면서 보다 밝고 맑은 조국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여러분의 힘과 지혜로 보다 민주적이고, 보다 평화롭고 번영하는 국가로 나아갈 수 있게 합시다.  감사합니다.

인사말 -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우리 역사를 돌아보면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학생들이 선도적인 역활을 해 왔습니다. 일제강점기 학생들이 중심으로 이끌었던 3. 1운동 6. 10.만세운동 11. 3.광주학생독립운동 모두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들의 독립투쟁괴 함께 일제 침략과 폭압에 저항 하는 힘과 희망을 실어 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3. 1운동 당시학생들이 저향하고 갈망했덩 정의. 독립. 자유. 평등. 평화. 민주주의. 자치. 인도주의. 인류에 등의 전인류적 가치관과 학생들이 보여준 희생은 온르날에도 소중하게 기려야할 정신입니다.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학생들이 남긴 희생과 고귀한 정신은 오늘날 우리사회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독립운동과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었던 서울에서 열리는 100년 토론광장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기관이 힘을 합쳐 마련된 오늘 [100년 토론광장] 에서 청소년들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과 역사적 의의에 대하여 열려히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새롭고 희망적인 미래을 얻어갈 수 있도록. 정의.평화. 인도 정신을 갖춘 민주적 세계시민으로 길러내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100년 토론광장 수도권 선언문

우리는 오늘 3.1운동 이래 6.10만세운동과 4.19혁명. 6월 만주항쟁.촛불시민혁명 등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의 발원지였던 수도 서울에서 100년 토론장을 개최 하였다. 우리는 소중한게 계승해야할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가치를 확인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치열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에 그 결과를 국민모두에게 알리고. 대한민국 미래 100년이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정성과 마음을 모아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우리의 이 선언은 100년 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한 선열이 꾸었던 독립된 나라의 꿈과 항일.독립의 정신을 계승한 것이다. 선열이 물려준 참여정신, 역사 바로세우기. 평화. 애국심. 국민주권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가 펼쳐질 수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우리는 반 만년 동안이어 온 우리역사의 힘과 100년 토론광장 참여자의 정성을 모아우리가 만들 세상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고 선언한다.

첫째, 누구나 차별 없이 균등한 기회를 누리며. 부당한 대우를 받지않는 성숙한 사회적 포용력이 있는 나라를 만들자.

둘째, 독립운동가. 국가유공자및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과 유가족의 명예를 드높이고.  정신적. 경제적으로 대우를 받을수 있도록 하자.

셋째, 친일 부역자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고 공소시효 없는 처벌법을 재정하자.

넷째, 평화적 남북통일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국제평화시대를 선도하자.

다섯째, 근현대사 관련 역사교육을 강화하자. 

우리는 이와 같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주권자의 역할을 다 할것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선열의 혼이 우리를 돕고 희망찬 미래를 염원하는 국민 모두가 우리와 함께할 것이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 이다.

2019년 7월13일  100년 토론광장 수도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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