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한 집회인가

20일 오후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무엇이 그들을 이곳에 불러 냈을까? 매우 힘들어 하면서도 얼굴에는 이상 야릇함이 보인다. 태극기와 성조기가 뿌옇게 대비된다. 이 시국에 누구를 위한 집회인지 안타깝다.

 

편집 : 김태평 편집위원

권용동 주주통신원  kownyongdong@hanmail.net

한겨레신문 주주 되기
한겨레:온 필진 되기
한겨레:온에 기사 올리는 요령

저작권자 © 한겨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