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 우측이 무등산이다. 무등산은 그대로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필자 또한 같은 부류다.


無等은 오늘도 無等하다

好不好도 없고 是非도 없다

無等 앞에 서면 평화롭다

언제나 인간세상도 無等하리

 

천지자연은 만물을 차별치 않지만

인간은 만물을 천차만별 하더라

차별이 있는 곳에 불평등이 있고

불평등이 있는 곳에 불행이 있더라
 

편집 : 양성숙 편집위원

김태평 편집위원  tpkk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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