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동풍

코만 가리는 마스크 쓰기

2020-06-26     최성수 주주통신원
▲ 입은 열어놓고 코만 가렸다.


코로나19는 우리네 하루하루의 삶을 매우 불편하게 통제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게 하는 것도 그 한 예이다.

입에서 튀어나오는 비말을 막아 서로 감염을 막자는 것.

TV에서나 전철 안내방송에서 귀가 닳게 알리고 있다.

 

우리 모두의 삶, 사회의 안녕을 위하여 성가셔도 지켜야하는 덕목이 아니던가.

 

그런데

그 말이 들리지 않는 사람이 있다.

아니 듣지 않는 것이다.

입을 열어놓고 코만 가리고 다닌다.


마이동풍.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