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록 카페

맛의 찌꺼기

2020-07-04     최성수 주주통신원
▲ 뒤태가 아름다워야

 

더위에
시원한 커피나 음료수 한 잔!
속이 시원하고
멋과 낭만이 가득하다.
 

목을 싱그럽게 하고
마음을 찡하게 한 그 한 잔.
그 맛과 멋
무엇에 비길 수 있으랴.
 

그런데
그 뒤태가 씁쓸하다.


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