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생길꺼 같죠? 2020-07-06 최호진 주주통신원 ▲ 창문에 쓰인 인생 글 채부동 서촌 길을 걷는데 어느 가게 유리창에 쓰인 문구가 맘에 와 닿았다.내가 비친 사진이다. 처음엔 '인생길꺼 같죠?'로 읽었다.자세히 보니 인생이 아니고 '안 생길꺼'였다.사진에 찍힌 글'안 생길 꺼 같죠?생겨요좋은 일ㅡ'편집 : 양성숙 객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