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여! 안녕

2016-04-18     최호진 주주통신원

'버찌'가 순수한 우리말인 걸 어느 잡지를 보다 알게 되었다. '버찌'에서 '벚'이 되었겠지. 버찌가 일본 말 인줄 알았던 부끄러움을 반성하며 막바지를 향해가는 벚나무를 그려 보았다.

벚나무여 이제 안녕...

▲ 벚나무여! 안녕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