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그리움

김미옥의 멈춰버린 시간

2024-09-24     김미옥 주주

그리움은

삼킬 수 없는~~

 

두근두근

고동치는 심장 소리

 

두둥실 떠오르는

 

그 임의 얼굴 위 옛이야기

함께 짓던 그 미소

 

소리 없이 다가와

나를 흔든다.
 

편집 :양성숙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