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국민의 짐(암)당'의 개명을 강력히 권고한다.

~그동안의 전례를 보면 자기 당(黨) 출신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 부리나케 당명을 고쳐서 대선 후보를 또 선출하지 않았던가?

이참에 '국민의 힘'이라고 입에 발린 당명을 벗어던지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당명으로 개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래서 그동안 국민들에게 알게모르게 각인된 당신네들 평소의 '말과 행태'에 꼭 부합하는 2개의 당명을  아래에 추천하니, 진지하게 검토해 볼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1) 불로소득당(不勞所得黨) : 대체로 힘써 공부하거나, 국민들의 삶의 개선에 힘쓰지 않고 국민의 혈세로 지급하는 어마어마한 국회의원 소득을 또박또박 받아먹었으니 딱 들어맞음.

2) 불한당(不汗黨) : '땀흘리지 않고 주둥이로만 일하는 척하는 위인(爲人)들'의  집단에게 예로부터 불러주던 이름이니, 아주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당명으로 강추함. ~^^

편집 : 허익배 객원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