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위증죄 2016-12-28 정관홍 위증죄 2016. 12. 21(수)살얼음판 걷는상담사 마음 자리한 꽃씨불태우고 어미 품 떠나험한 세상 첫걸음 내민 햇병아리초등학생 뺨 때리며 성당의 종소리아베마리아 기도와 함께 퍼질 때폭탄 테러 같은 인간 포기한 행동 시궁창에 가두자 편집: 이미진 편집위원